저는 음악을 절실하게 했습니다.

저는 음악을 절실하게 했습니다.

최고관리자 0 1516
음악을 하기 시작한 중학교 때부터
48살의 현재까지 절실하게 해왔습니다.
잘하든 못하든
...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고 그만이 소유하십니다.

그저 하루라도 빨리 그분 곁에 가고 싶네요

 

그냥 좋아서, 취미로, 시간 보내려고 하지 않고

목숨 걸고 하는 겁니다.

제게 주어진 여건 아래에서,

환경은 어쩔수 없는 겁니다. 하나님은 저를 그렇게 두셨습니다. 

 

그래서 절절하게 주님을 찾고 그가 없이는 단 하루도 버틸수 없게 

그는 저를 이끄십니다.

 

 

지금의 한 음악가로 있기까지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몇 권의 책으로 써도 모자랄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버려 두지 않으셨고 지금까지 함께 하십니다.

 

아직도 음악하는 것을 지인들 외에는 숨기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설수에 올라 죽었든지 원치 않은 삶을 살았을겁니다. 

 

지난 10여년간의 페이스북 친구;(약 5천명의 친구) 중 한국인은 100명도 되지 않습니다,

그런 이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위에 음악을 두고 싶진 않습니다.



20190720_163308.jpg

(태풍을 뒤로하고 금오산 입구에서 지호 딸 나연이 돌잔치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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