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탈을 뒤로하고

아나탈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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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트위트를 하지않습니다. 아나탈 이름을 사용하는 다른 분이 있습니다. 저와는 무관합니다. **

 

 

아나탈을 뒤로하고

 

1970~1980년 광산촌의 풍경 입니다.

어릴때부터 사설 학원은 구경하지 못했어도

판자집 아이들은 놀라운 경험을 날마다 했습니다. 바로

차이콥스키폴모리 악단의 음악을 매일 듣고 자랐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당시 사택생활을 한 모든 이들에게 어메이징한 날들이었습니다.

회사의 퇴근 시간이면 듣고 싶지 않아도 늘 같은 시간에 미국과 유럽의 경음악이 흘러 나왔답니다.

 

"대한석탄공사 은성광업소사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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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탈 뮤직학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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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 연주로 쓰는 수필"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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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 대구 수성동 연습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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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연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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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후반 대구 연습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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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탈 트리오 초창기 조민호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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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월당에서 미디스트를 위한 공개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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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형 엄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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