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대호 작곡가의 작품에 나타난 영감주의(Inspirationalism) 구체적 사례
엄대호 작곡가의 작품에 나타난 영감주의 구체적 사례
엄대호 작곡가의 기획 연주 시리즈 "즉흥 연주로 쓴 수필"이 시발점입니다. 현재 YouTube에 남아있는 최초의 영감주의 음악 자료는 "즉흥 연주로 쓴 수필"의 200번째 곡인 ≪조물주를 위하여≫입니다. 공식적으로 그 연주는 2009년 9월 17일에 이루어졌습니다. 문학에서는 Guillermo Vargas Jiménez의 ≪Inspirationalism poetry≫ 이 최초입니다. 이 시집은 2010년 5월 28일 출간되었습니다. 이후 엄대호 작곡가는 피아노 성경 묵상 앨범 시리즈를 2011년 3월 28일부터 발매합니다. 2012년 11월 1일에 발표된 피아노 성경 묵상 앨범 4집은 "치유"라는 앨범 타이틀입니다. 피아노 성경 묵상 앨범 시리즈는 피아노 로마서를 포함하여 6장의 앨범으로 2014년 10월까지 발매되었습니다. 이후 판타가(Fantaga) 형식을 응용하여 거제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영감을 받아 2018년 8곡의 실내악 ≪거제도 모음곡≫으로 이어지고 루 월리스 원작 ≪벤허:그리스도 이야기≫를 바탕으로 최초의 ≪벤허 발레 모음곡≫을 2020년 발표합니다. 2021년 스웨덴 빅토리아 왕세자에게 헌정된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용서", 제2번 "사랑"으로 영감주의는 이어지고 이후 한국 민요 주제의 2곡의 판타가는 서울의 무대에 오르고 그 중 ≪정선아리랑 주제에 의한 판타가≫는 바리톤 전기홍, 피아니스트 유지혜의 연주로 전 세계에 음반으로 발매되었습니다. 특이 사항은 2022년 그의 영감주의 작품 중 2018년에 발표된 실내악 모음곡 ≪거제도 모음곡≫은 미국의 대표적인 음악 교육기관 웨스트민스터 음악원으로부터 "한국 클래식 선구자"로 선정되어 라이더대학교 Hillman Performance Hall에서 미국 교수들에 의하여 초연되었습니다. 이후 그의 영감주의 작품은 이탈리아 정부에 헌정 된 2022년 작곡의 ≪교향곡 제 3번 "익투스"≫, 스웨덴 국왕께 헌정된 ≪교향곡 제4번 "노아의 방주"≫에 이릅니다. 그리고 2023년 세상을 놀라게 한 작품을 발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주제의 최초 오페라 ≪예수 그리스도≫ 현악사중주 버전을 발표합니다. 다음 해 2024년 오페라 ≪예수 그리스도≫의 오케스트라 버전을 발표하였습니다.
영감주의 다양성을 증명하는 새로운 시도는 클래식 피아노와 일렉트릭 기타의 앙상블이었습니다. 엄대호 작곡가와 함께 영감주의 대표 작곡가인 정순영과 함께 공동작업으로 일렉트릭 기타와 피아노를 위한 찬송가 앨범 시리즈를 현재까지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영감주의가 주관적이지만 않고 대중에게도 쉽게 전달되는 사례입니다.
최초의 영감주의 음악 자료 2009년 ≪즉흥 연주로 쓴 수필 ≫ 중 "조물주를 위하여" 연주 영상
